이번에 추천해드릴 곡은 바로 박혜경의 카누를 타고 파라다이스에 갈 때입니다. 제목부터 뭔가 특별함이 느껴지시나요? ㅎㅎ 이 곡은 만화영화 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의 엔딩곡으로 유명한 곡입니다. 저도 이 만화를 보았었는데요 굉장히 만화가 난해(?) 어린 나이에 봤을 때 조금 난해한 면이 있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요 이 만화가 끝나고 나오는 노래에 확 꽂혀버려서 만화도 아직 제 기억에 남아있는 게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후렴구에 파라다이스~ 할 때의 그 청량감! 아직도 잊지 못하고 가끔씩 듣고 있답니다. 가수는 박혜경 씨로 청량감 있는 보컬의 선두주자시죠! 개인적으로 레몬트리라는 곡도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 곡도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 곡은 뭔가 숲 깊은 곳에 숨어있는 파라다이스를 향해 카누를 타고 가고 있는 나의 모습이 상상되는 그런 곡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뭔가 모험하는 느낌도 들고 굉장히 기분이 좋아지는 곡 중에 하나랍니다. 개인적으로 남들에게 많이 알리고 싶은 곡이기도 하지요. 근데 생각보다 주위의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더라고요! 만화는 자세히 기억 못 해도 이 노래는 또렷이 기억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또한 들려줬을 때 좋다는 분들이 정말 많았던 띵곡이랍니다. 제 노래 추천 중에 여자 보컬곡이 이 곡이 처음인데요!! 저는 노래방에서 부를만한 곡들을 주로 추천해주는데요. 이 곡은 남자 키로 불러도 전혀 어색함 없는 곡이라 이 곡을 강추해봅니다. 또한 음이 엄청 높은 키는 아니라서 그래도 많은 분들이 도전해볼 만한 곡이라고 생각해서 추천해봅니다. 다만 이 즐거운 느낌을 잘 살리는 것이 가장 키 포인트라고 생각이 됩니다. 자유롭고 즐겁게 부르는 것이 포인트!
-난이도/옥타브
이 곡의 포인트는 즐겁게 자유롭게 부르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특히 후렴구를 잘 살려야하는 노래! 그리고 한 층 업된 분위기로 불러주시면 더 좋습니다!! 바다여행을 갈 때, 푸르른 하늘을 보면서, 숲에서 듣기에 참 좋은 노래라 생각합니다.
가장 최고음은 후렴구에서 반복되는 부분에서 등장하는데 3옥타브 도로 보입니다. 남자분들은 2키정도 낮춰서 최고음을 2옥타브 라로 맞춰서 부르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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