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추천할 곡은 이승기 2007년에 발매된 이별이야기 앨범에 수록된 착한거짓말이라는 곡입니다, 예능이미지에 가려진 이승기씨의 가창력이 다시 조명받고있는것 같은데요! 최근에 뻔한남자의 흥행으로 아! 이승기가 가수였구나! 다시 일깨우는 계기가 되고 있는 것 같아요. 저는 30대로써 이승기씨가 데뷔할때부터 지켜왔는데요 처음부터 가창력으론 빠지지않는 실력파 가수라는것을 알고 있었기에 이번 노래의 발매가 정말 반가웠답니다. 이승기씨의 많은 명곡 중에서도 이번에 소개해드릴 착한거짓말이라는 곡은 발매당시에 1위를 차지할만큼 인기가 많은 곡이었습니다. 이 곡은 엄청 지르는 노래가 아님에도 당시 1위를 거머쥔건 아무래도 이승기씨의 매력과 가창력이 가장 큰 이유가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집사부일체에서 보여졌던 이승기씨의 가창력이 놀랍지 않았던 이유는 이미 데뷔때부터 가창력은 뛰어났기 때문이었죠. 집사부일체에서의 사랑했지만, 금지된 사랑을 부른 영상의 조회수만 보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이승기씨의 노래가 그리웠고 반가웠다는 증거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저만 해도 10번이상씩 영상을 봤던것 같네요. 따뜻하면서도 힘있고 개성있는 이승기씨의 보컬을 앞으로도 자주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승기씨만의 매력이 느껴지는 노래를 늙어서까지 계속 쭉 듣고 싶은 1인으로써 이승기씨가 앨범을 꾸준히 내줬으면 하는 개인적인 욕심을 내비쳐봅니다 ㅠㅠ
다시 곡 설명으로 돌아와 이 곡은 사랑했던것이 아니라며 거짓말을 하며 사랑하는 이를 보내는 내용의 슬픈 발라드인데요. 보내야만하는 안타까운 상황을 잘 표현한 발라드라 생각이 되어집니다.
-난이도/옥타브
이 곡은 처음에 들었을때 어?! 하만한데?!! 라는 생각이 든 곡이었습니다. 왜냐! 삭제나 사랑이 술을 가르쳐 처럼 지르는 부분이 비교적 적다고 생각했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곡의 최고음은 2옥타브 라 로 결코! 낮은 노래가 아니라는 것을 노래방에 가서 불러보고야 알았습니다. 오히려 내여자라니까나 삭제처럼 대놓고 지르는 노래가 아닌 대화하듯이 부르면서 고음을 찍어야하는 노래라 더 어렵다고 느껴졌던것 같습니다. 게다가 음폭이 매우 커서 저음은 꽤나 낮고 고음이 자주 등장합니다. 이승기씨 노래는 어려운노래가 많지만 이 곡 또한 굉장히 어려운 곡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하지만 우리에겐 키낮추기 스킬이 있으니 자신의 키에 맞게 반음, 한음 정도 키를 낮추고 노래부르시는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키를 낮춘다고 절대 노래가 이상해지는게 아니기 때문이지요!!! 본인에게 맞는 키에서 듣기 좋은 소리를 내는 것으 노래를 잘부르게 보이는 전략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키를 내리는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곡의 최고음은 2옥타브 라입니다. 생각보다 높지않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대놓고 지르는 곡이 아니기에 더 부르기가 어려운 곡 중 하나라 생각되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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