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세기말의 노래 감성을 그리워하곤 하는데요. 그 시절에만 느꼈던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 또한 당시 청소년기로서 많은 노래들을 들으며 자랐는데요. 당시에는 아이돌, 락발라드, 트로트 등 다양한 곡들을 음악프로에서 접했었던것 같습니다. 그 세기말 감성의 곡들 중 오늘은 야다의 이미슬픈사랑을 추천하고자 합니다. 이 곡을 처음 들었을땐 정말 시원한 보컬로 인해 청량감이 느껴졌다고 할까요. 굉장히 애절하면서도 터프하기도 하고 멋졌던 기억뿐이네요. 이 곡은 도입부부터 브릿지구간, 후렴구 모두 마음에 드는 몇 안되는 곡으로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곡인것 같습니다. 빅마마 이영현님이 부른 걸 보았는데 여성보컬로도 너무 매력적인 곡이더라구요! 노래방에서 모두들 뽐낼때 이 곡을 선곡해보는 것은 어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