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추천 5

★영화드라마추천★메이의 새빨간 비밀(2022)

주관적인 나의 평점: 9.0 본 날짜: 2022. 3. 15.(화) 주관적인 나의 리뷰 - 래서판다라니... 눈을 의심했다. 가장 좋아하는 동물중 하나인 래서판다가 나온다는것에 이미 이 영화는 봐야겠다 생각했다. 다만 너무 유치하면 어쩌지.. 라는 걱정이 잠깐 들었으나 이 영화를 보고 5분이 지난 후 생각이 바뀌었다. 일단 래서판다가 너~무 귀엽게 묘사되었다. 표정이며 행동이며 목소리며 완벽한 조합이었다. 디즈니플러스에서 볼 수 있기에 집에서 보았는데 큰 웃음들이 많이 새어나왔다. 사춘기시기의 평범한 여학생의 여러가지 모습을 잘 보여주고있는데 특히 친구들과의 우정의 힘을 느낀 영화가 아닐까싶다. 누군가에게 나의 어려움, 약점을 감싸줄 수 있는 존재가 있다는것만으로도 어려운 사춘기시절을 잘 버틸 수 있을것..

★영화드라마추천★이터널스(2021)

주관적인 나의 평점: 9.0 본 날짜: 2022. 2. 1.(화) 주관적인 나의 리뷰 - 지난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극장상영도 미뤄지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극장에서 시청하지 못해 매우 아쉬운 작품을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접할 수 있었다. 일단 역시나 마동석배우가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에 대한 궁금증이 가장 컸으며 스케일이 매우 큰 영화임을 대략적으로 알고 있어 매우 기대하며 시청했다. 사전에 평점이 다른 마블시리즈들에 비해 매우 낮은 편이어서 굉장히 걱정이 많았다. 좀만 지루하거나 어려운 스토리라인이 전개된다면 잠이 쏟아지는 스타일이기에 걱정이 되긴했다. 영화가 시작하면서 10명의 주인공들에 대해 최대한 빠르게 이해하려고 노력했고 세계관을 이해하려고 나름대로 머리를 많이 굴렸던것 같다. 만약에 킬링타임..

★영화드라마추천★엔칸토:마법의세계 (2021)

주관적인 나의 평점: 9.8 본 날짜: 2021. 11. 28.(일) 주관적인 나의 리뷰 - 포스터만 보고는 그렇게 기대가 되지 않는 애니메이션이었다. 캐릭터들이 그냥 평범(?)해 보였다고나 할까. 하지만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전혀 사전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영화를 접하게 되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주토피아와 모아나 제작진이 참여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포털사이트에서의 평점을 보면 현재 기준으로 8점이 되지 않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치고는 평점이 낮은 것을 알 수 있다. 이 영화를 다 보고 나서 나는 매우 의문이 들었다. 나는 스토리 전개가 지지부진하면 금방 졸린 스타일인데 이 애니메이션은 그렇지 않았다. 대표적으로 호두까기 인형과 네 개의 왕국에선 폭풍 수면을 ..

★영화드라마추천★오징어게임(스포X)

주관적인 나의 평점: 9.5 넷플릭스 오픈 날짜: 2021. 9. 17. 시청한 날짜: 2021. 9.. 20.~9. 21. 주관적인 나의 리뷰 - 일단 뉴스기사나 주변에 본 사람들이 많아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다. 필자는 넷플릭스 드라마를 찾아서 보는 스타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이러다가는 왠지 기사나 주변 친구들로부터 스포를 당할까 봐 1화를 보게 되었다. 내가 본 날짜를 보면 알겠지만 이틀에 마지막 회 차 9화까지 몰아서 보았다. 즉 몰입감이 상당했다는 뜻이 된다. 필자는 조금만 느슨해져도 잠이 오는 사람인데 오징어 게임은 여러 면에서 집중을 할 수 있게 했다. 첫번째로는 놀라운 스케일이다. 오징어 게임을 보다 보면 화려한 세트장, 많은 인원 등으로 웅장함이 느껴졌다. "와 이건 미국 드라마에서만 봤던..

★영화드라마추천★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2020)

주관적인 나의 평점: 9.7 본 날짜: 2021. 9. .4.(토) 주관적인 나의 리뷰 - 나는 디즈니 영화를 아주 좋아한다. 어쩌면 평점을 기본적으로 높게주는 경향도 있을 수가 있다. 이 영화를 접하게 된 것은 최근의 일인데 아내가 몇달전에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개봉했었다는 사실을 알려준것이 계기가 되어 집에서 다운로드 받아 보게되었다. 겨울왕국, 주토피아, 모아나 등 디즈니 애니메이션은 참 내 취향이다. 이 애니메이션도 기대를 하며 보았다. 개인적으로 영화를 볼 때 잘 자는 편이다. 조금이라도 지루함을 느끼면 졸음이 쏟아지는데 이 영화는 전혀 졸지 않고 끝까지 몰입해서 봤다. 이야기 스토리가 빠르게 전개되고 눈호강시켜주는 영상미하며 캐릭터들의 매력들이 잘 어우러진 영화라고 생각한다. 뭔가 동남아시아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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