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환적인노래 3

★노래추천★넬 - 지구가 태양을 네번(난이도/옥타브)

``노래를 들었을 때 꽂히는 곡이 있으면 며칠간 그 노래만 듣는데 어느 날 우연히 예능에서 아주 저는(?) 피아노 멜로디가 나와 "이 노래 뭐야?"라고 와이프에 물어봤는데 와이프도 잘 몰라 보컬이 넬인 것 같아 검색을 해보니 이 곡이었다. 와우... 기억을 걷는 시간, 멀어지다 이후에 넬 노래를 잊고 살다가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기억을 걷는 시간도 와 듣지 마자 이 노래다! 하면서 며칠 동안 쭉 들었었는데 이곡도 현재 그렇다 하루 종일 배경음악으로 틀어놓고 있을 정도다.. 처음에는 뭔가 아주 경쾌하고 미지의 세계로 가는 느낌? 신비로운 느낌이 강한 노래였는데 듣다보니 몽환적이고 매우 슬픈 이별가사가 들리기 시작했다. 이별한 사람이 계속 떠오르고 잊기가 힘들다. 이별 후에도 중력처럼 네가 잊히지 않는다...

★노래추천★러브홀릭 - 차라의 숲 (난이도/옥타브)

이번에 추천해드릴 곡은 러브홀릭의 `차라의 숲`이라는 곡입니다. 글쓴이는 전주에 꽃히면 그 노래는 매우 반복해서 듣는 버릇이 있는데요. 이 곡은 단방에 저의 귀를 사로 잡았습니다. 시작하자마자 대놓고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그런 곡이었기 때문이죠. 와우 한국에도 이런 곡이 있구나! 라며 계속 들어보았습니다. 보컬 지선님의 목소리가 시작되자 감탄사가 절로 나왔었죠. 몽환적인 곡 분위기와 너무나도 잘 맞는 곡이었거든요. 마치 천국에 있는 느낌을 받았다고 할까요. 한참을 반복재생하다가 이 노래의 뜻이 궁금해져서 검색을 해보았는데요. `차라`가 뭘까 검색을 돌려도 잘 나오지 않았는데 보컬 지선님이 꿈 속에 늘 등장했던 숲이라고 말했던것이 기억이 났습니다. 와우.. 자전적인 이야기구나! 하며 또..

★노래추천★ 자우림 - 스물다섯, 스물하나 (난이도/옥타브)

이번에 추천할 곡은 2013년에 발매되었던 정규 9집 의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 라는 곡입니다. 이 곡은 처음 들었을때부터 몽환적인?분위기와 아련한 멜로디에 추억젖는 가사의 조화가 완벽한 노래라고 생각되는 곡입니다. 자우림노래는 사실 신나는 곡들이 유명한데 이곡을 듣고 와~ 이런 노래도 있구나 하며 신기했던 경험이 있네요.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씨는 나가수, 위대한탄생 등 음악프로그램에 종종 출연했었지만 노래를 그전에는 많이 찾아 듣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슬픈 발라드를 좋아하는 사람이다보니 신나고 경쾌한 리듬의 노래를 접할기회가 적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그런데 이 곡은 굉장히 듣자마자 아련하고 하늘에서 꽃잎이 떨어지는 배경이 떠오른다고 해야할까 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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