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만에 올리는 글이네요! 어제 문득 생각난 노래가 있어 오늘은 이 곡을 추천을 하려고 합니다. 바로 Take의 524일후 라는 곡입니다. 테이크란 가수는 이 전에 '나비무덤'이라는 곡을 추천해드린 바가 있는데요. 나비무덤은 비교적 다른 가수들이 커버를 많이하여 많은 이들이 비교적 잘 알고 있는 곡이었는데요. 이 곡은 정말 제가 개인적으로도 아끼는 곡이랍니다. 524일후라는 곡은 Cover영상도 없고 다른 가수들이 부른 적도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정말 잘 알려지지 않은 경치좋은 휴양지와 같은 곡으로 보입니다. 이 노래는 두명이 불러도 혼자불러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노래고 후렴구도 중독성이 있으며 클라이막스가 극적이며 참 좋은 노래인 것 같습니다. 다만 이 곡을 부르고 싶으시다면 금영노래방을 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