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추천해드릴 곡은 러브홀릭의 `차라의 숲`이라는 곡입니다. 글쓴이는 전주에 꽃히면 그 노래는 매우 반복해서 듣는 버릇이 있는데요. 이 곡은 단방에 저의 귀를 사로 잡았습니다. 시작하자마자 대놓고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그런 곡이었기 때문이죠. 와우 한국에도 이런 곡이 있구나! 라며 계속 들어보았습니다. 보컬 지선님의 목소리가 시작되자 감탄사가 절로 나왔었죠. 몽환적인 곡 분위기와 너무나도 잘 맞는 곡이었거든요. 마치 천국에 있는 느낌을 받았다고 할까요. 한참을 반복재생하다가 이 노래의 뜻이 궁금해져서 검색을 해보았는데요. `차라`가 뭘까 검색을 돌려도 잘 나오지 않았는데 보컬 지선님이 꿈 속에 늘 등장했던 숲이라고 말했던것이 기억이 났습니다. 와우.. 자전적인 이야기구나! 하며 또..